유상무 빙수 체인점 사장
개그맨 유상무가 빙수 가게를 언급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상무가 출연해 빙수 사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지금 빙수 사업이 잘 되고 있다”며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와서 새로운 빙수 가게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상무는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다‘며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 원이다. 6월 오픈해서 벌써 체인점이 10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유상무는 “빙수 가게 100호점을 차리면 방송을 다 접을거다”라며 “그 때되면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 거다. 연예인일 때야 사장이지 그때는 아저씨 아니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유상무는 MC 김구라를 향해 “그 때 형한테 전화해 만난 뒤 따귀를 때릴거다. 그리고 생방송에 출연해 도중에 일어나서 나갈거다”라는 폭탄선언을 서슴지 않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상무 빙수 100호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빙수, 맛있게 하나봐”, “유상무 빙수, 하루 매출이 300만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