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46세에 득남

김정연 아들 무한 애정 46세 득남
김정연 아들 무한 애정 46세 득남

김정연 아들 무한 애정 46세 득남

김정연이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고향 남매 배우 김성환, 가수 김정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정연은 "결혼한 지 8년~9년 만에 소중한 아기를 얻었다. 이름은 김태현이고 지금 태어난 지 6개월 반 됐다"며 "임신 7개월까지 `6시 내고향`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연은 "태현이 임신 전에 아이가 한 명 있었다. 그때는 아이가 20살이 되면 내가 66세구나 라는 생각에 아이를 기르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유산이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연 아들에 네티즌들은 "김정연, 아들에 대한 애정 남다르겠어", "김정연, 아들 얼마나 귀여울까", "김정연, 아들 귀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