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부인 이효림
탁재훈이 부인 이효림씨와 이혼소송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방송관계자는 연예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탁재훈이 아내와)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아내 이효림 씨와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 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에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다.
탁재훈 부인 이효림씨는 172cm 큰 키의 소유자로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1997년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로 데뷔했다.
이 뿐 아니라 이효림 씨는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일명 `재벌 딸`로 관심을 모은 적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