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1.4킬로그램의 우주, 뇌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한국 뇌 과학계를 선도하며 융합 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정재승, 정용, 김대수 세 교수와 함께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무대인 뇌 과학의 현장을 살펴본다.

[새로 나온 책]1.4킬로그램의 우주, 뇌

사회자인 진중권 교수가 인문학적·철학적 질문거리들을 놓고 세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 뇌 과학을 둘러싼 논쟁적 이슈들을 짚어보면서 뇌 과학의 성과와 전망을 제시한다.

정용, 정재승, 김대수 지음. 사이언스 북스 펴냄. 2만원.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