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먹거리를 통한 배탈, 설사등 식중독을 들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이 메디컬티비와 공동으로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에 대해 살펴본다.
누구나 한번쯤 여름이면 들어보는 단어 식중독! 이 식중독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식중독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까요?
여름철 배탈이 나면 어떤 질병이 의심되시나요? 보통은 혹시 식중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십년 간 식중독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6월, 8월, 9월, 5월이며 또한 환자수도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6월과 9월로, 한국의 6월은 식중독계의 핫 플레이스라고 불린다는데요.
여름철 이렇게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중독은 인체에 해로운 식중독균이 음식에 옮겨졌을 때, 사람이 그 음식을 먹게 되면서 식중독균도 덩달아 인체에 옮겨가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식중독에 걸리면 발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포터 : 서소라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 기자 hasub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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