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최자 사촌 SNS에 올린 이 여성은 누구?…'혹시 설리?'

출처:/톱밥 sns/톱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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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최자 사촌 톱밥이 올린 사진 속 묘령의 여인이 설리라는 추측이 나와 화제다.



최근 톱밥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의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두 남자와 한 여자가 뒤돌아선 채 찍혔고, 다른 한 장은 차 안 운전석과 조수석에 나란히 앉은 한 쌍의 남녀가 서로 맞잡은 손이 찍힌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설명에는 “동해바다로 납치” “앞좌석 연애질… 사랑, 방해, 누구 손”이라는 등의 내용이 적혔다.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팬들은 설리의 헤어스타일을 알고 있다. 또 자동차에서 맞잡은 손에서 보이는 최자의 점도 증거다. 차량 내부도 최자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차종과 동일하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상에 급속히 퍼지며 화제가 되자 톱밥은 바로 게시물 전부를 삭제했다. 그런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녀가 최자와 설리가 아니냐고 강하게 추측하는 모습이다. 처음 올린 사진 속 차의 구조가 최자가 과거 올린 자신의 차량 내부와 동일하고, 사진 속 남성의 손등에 있는 흉터의 모습이 최자의 손 흉터 모습과 일치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또한, 여성의 염색한 긴 머리카락도 설리의 머리카락색과 유사하다는 점이 이들의 의심을 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