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1호 시간선택제 국가직 공무원’ 합격증 수여

안전행정부는 31일 올해 최초로 선발한 시간선택제 국가직 일반직 공무원 192명에게 합격 증서를 수여했다. 기관별 합격자는 경찰청 58명, 고용노동부 30명, 안전행정부 12명, 기획재정부 10명, 미래창조과학부 9명, 검찰청 10명, 법무부 4명 등이다. 시간선택제 채용 공무원은 고용률 상승과 능력과 근로의욕은 있으나 종일 근무가 곤란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해 도입됐다.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합격자들이 합격증을 들고 기념촬영했다.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합격자들이 합격증을 들고 기념촬영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