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계휴가 기간에 동남권 원자력발전 시설 고리·월성·한울 3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한 원전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31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사용 후 연료 건식저장고 전시관을 찾은 윤 장관(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일행들이 저장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