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직원 배우자와 자녀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LG엔시스 가상화센터 견학과 CEO와의 만남, 부모님 일자리 체험, 가족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현 사장은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은하 LG엔시스 차장은 “직원들이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친절히 맞아주고 딸도 즐거워 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