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 시계, 45년만의 진화

[테크홀릭]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이 인류 최초로 1969년 7월 달에 착륙할 때 착용한 시계는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그래프(peedmaster Chronograph)였다고 한다. 역사적인 달 착륙 45년이 지난 지금 오메가가 기념 모델인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아폴로11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1969년을 기념해 1969개만 한정 생산한다. 티타늄 소재로 만들었고 50m 수압에도 견딜 수 있는 방수 사양을 곁들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달을 떠올리게 하는 갈색을 주톤으로 썼다. 가격은 8,300달러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착륙 시계, 45년만의 진화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