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공익, '현역 아니고?' 음주운전 자숙은 군대에서?

구자명 입대 공익
구자명 입대 공익

구자명 입대 공익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이후 조용히 군입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구자명이 지난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구자명은 5주 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구자명 측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명 측은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구자명은 일산 풍산사거리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133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자명, 왜 자숙을 군대에서 하지?" "구자명, 충분히 반성하길" "구자명, 다신 이런 일로 안봤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