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 베트남에 세워진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총재 이영선)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베트남 하이즈엉성(省) 낭정현(縣) 꾸이엣탕 마을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 전국 361곳에 문을 연 바 있다.
봉사단은 10박 12일간 도서관 건립 외에도 한국 문화 알리기, 교육 봉사에 나선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