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해리슨 제이지 비욘세
제이지와 비욘세의 결별 예정이 화제인 가운데 마이아 해리슨 역시 덩달아 이목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7월19일(이하 현지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헤어짐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로 합동 공연 중인 비욘세 제이지는 투어에 결혼 카운슬러와 동행하고 있다. `온 더 런 투어`가 수백만 달러가 걸린 대형 공연인 만큼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듀오인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제이지는 가수 겸 배우 마이아 해리슨과 외도설에 휘말렸으나 즉각 부인했던 바 있다. 마이아 해리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매니저를 통해 제이지와의 관계를 강하게 부인했으며, 루머로 인해 제이지와 비욘세의 팬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마이아 해리슨은 지난 1998년 데뷔했고 가수 및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와 ‘무브 온(Move on)’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