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내 첫 종합상황실 개관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본사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 종합상황실은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 전국사업소에 분산 운영 중인 CCTV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를 통합 관리한다. 남동발전은 재난안전방지를 위한 총괄센터 역할을 하도록 각 사업소 1500여대 CCTV와 발전설비 감시영상을 원활히 전송할 수 있는 대용량 인터넷 전송기술을 적용했다.

남동발전 종합상황실 개관식을 마치고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 김종남 본사노조위원장, 허 엽 남동발전 사장, 김낙규 남동발전 감사, 양태준 N3N 대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남동발전 종합상황실 개관식을 마치고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 김종남 본사노조위원장, 허 엽 남동발전 사장, 김낙규 남동발전 감사, 양태준 N3N 대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