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8월 4일, 데스크톱 컬러 프린터 SP C252DN을 출시했다. SP C252DN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통해 높은 공간효율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특히 개인 사무실 및 소규모 워크그룹에 적합하다.
SP C252DN은 컬러, 흑백 모두 분당 20매를 출력하며, 최대 751매까지 용지 적재가 가능하다. 14초의 첫 장 속도를 갖추고 있고 IEEE 802.11b/g/n 무선 랜 연결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책상 위, 아래나 캐비닛 내부 등에 케이블 없이 배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프린팅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옵션 설치 시, 기기 전면에 설치된 USB 포트에 디지털 카메라나 USB를 연결하여 컴퓨터 없이도 출력이 가능하다.
SP C252DN은 합리적인 비용의 컬러 출력을 지원한다. ‘이코노미 컬러 모드’에서는 텍스트를 최고 밀도로 출력하면서도 적은 양의 토너를 사용하여 장당 인쇄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600 x 600dpi의 해상도 지원을 통해 더 선명한 선이나 텍스트, 생동감 있는 컬러를 구현하며, 좀 더 고화질 그래픽 출력을 원할 경우, 2400 x 600dpi 해상도까지 출력이 가능해 외주 작업 없이도 전문적인 문서 작업을 실현할 수 있다.
SP C252DN은 높은 사용편의성을 바탕으로 소규모 사무실에서 개인 작업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업무 공간에 적합하다.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업무 종류를 선택하고 설정을 확인하는 등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며, 원터치 기능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P C252DN의 일체형 카트리지는 누구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단 시간에 교체할 수 있으며, 프린트 카트리지의 잔량 확인 및 네트워크 설정은 웹 이미지 모니터(Web Image Monitor)에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SP C252DN은 향상된 사용자 인증 기능을 통해 기밀 정보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프린터로 전송된 문서는 사용자가 기기의 패널에 정확한 개인식별번호를 입력하기 전까지 출력되지 않고 안전하게 저장되어, 중요한 기밀 문서가 용지함에 쌓여 노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리코코리아 켄이치 니시다 부사장은 “SP 3501DN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기능, 강화된 보안 성능을 통해 사용자 업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합리적인 컬러 출력 비용 실현 등을 통해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Ricoh 소개(주)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ces)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 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Ricoh Korea 소개(주)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주)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