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딸
정웅인이 아내와의 나이차를 언급하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납량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웅인은 띠동갑인 아내가 23세 때 결혼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웅인은 많은 나이 차이와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망설였던 장인, 장모를 설득해 결혼에 성공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제동이 “입장을 바꿔 딸 세윤이 똑같이 12세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정웅인은 단호하게 “호적을 파서 나가라고 할 것”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