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가 하나로... 상식을 깬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선풍기에도 명품이 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 성능이 어떻길래...

수많은 지중해의 섬들 중 산토리니와 더불어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미코노스. 부드러운 지중해 바람과 파랗고 하얀 경관이 돋보이는 미코노스 섬의 매력을 선풍기에 그대로 옮겨놓은 제품이 있다.

고성능 모터로 유명한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의 브러시리스 DC모터를 탑재한 ‘미코노스 에어로팬(Mykonos Aero Fan)’이 그 주인공으로 미코노스라는 섬 이름에 어울리는 절제되고 모던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기존 선풍기와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성능을 자랑한다.

선풍기는 날개수에 따라 바람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소음, 거리, 세기에도 차이가 있다. 혹자는 선풍기 날개가 많을수록 소음이 심해지고 적을수록 바람세기는 강해진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존 상식일 뿐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이와 정반대다. S자 곡선의 10매 날개는 공기역학의 결정판으로 오히려 너무 부드러운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수목원에서 느낄 수 있는 산들바람과 같이 피부를 어루만지는 느낌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보다 부드럽고 조용할 수 없다~!”

미코노스 섬의 부드러운 바람을 선풍기로 구현한 '미코노스 MA-L330(좌) / MA-T33(우)'
미코노스 섬의 부드러운 바람을 선풍기로 구현한 '미코노스 MA-L330(좌) / MA-T33(우)'

◈ 위로… 아래로… 바람을 마음대로 주무르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의 가장 큰 장점은 상하 105도 수동조절, 좌우 70도 자동조절이 가능해 바람을 상하좌우 전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송풍구를 위쪽으로 완전히 젖힐 수 있기에 서큘레이터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선풍기 바람을 위로 보내면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하는 공기순환 기능을 맛볼 수 있다.

단, 상하 수동조절 기능은 프리미엄 제품인 MA-L330모델에만 채택이 되어있으며 보급형 제품인 MA-T33 모델은 상하 조절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공기순환장치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풍기 '미코노스 MA-L330'
봄 여름 가을 겨울 공기순환장치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풍기 '미코노스 MA-L330'

◈ 버튼조작 한 번이면 선풍기가 환풍기로?

미코노스 선풍기는 환풍기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만 조작하면 앞으로 나오던 바람이 순식간에 뒷바람으로 바뀌어 환풍기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 온가족이 거실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할 때, 거실 담배연기를 베란다 창문 밖으로 연기를 내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역회전 기능은 다른 제품과 달리 미코노스 선풍기만이 가진 독특한 차별성이다.

이는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의 DC모터와 특수하게 설계된 S자형 날개구조 덕분에 가능해졌다. 10매의 날개는 중앙부가 두껍고 끝부분으로 가면서 가늘고 얇게 S자로 휘어져 있는데, 이런 S자형 설계 덕분에 역회전할 때에도 풍력을 제대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중앙지지대를 분리한 서큘레이터와 역회전 환풍기 성능을 제공한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중앙지지대를 분리한 서큘레이터와 역회전 환풍기 성능을 제공한다

◈ “이 보다 더 조용할 순 없다.” 아기들을 위한 최고의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1~3단에서 정말 조용하다. DC 인버터 모터와 고유의 S자형 날개 기술은 타사 제품에 비해 약 40%의 절전 효과는 물론 뛰어난 정숙성을 제공한다.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db 정도이고 초고속 서큘레이터 모드에서도 50db이하의 소음(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만이 나오는 조용함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웬만한 실내에서는 소리로 작동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을 정도. 기존 AC모터 제품이 실현하지 못했던 低회전, 高도크를 실현하였고 부피와 중량도 1/3로 줄었다.

동역학과 공역학에서 탄생한 미코노스의 풍성한 바람으로 고요하고 부드럽다
동역학과 공역학에서 탄생한 미코노스의 풍성한 바람으로 고요하고 부드럽다

◈ 여름철 에어컨 전기료 폭탄, 에어서큘레이터 기능으로 해결!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1단에서 8단까지의 섬세한 풍량 조절 기능을 제공해 기존 선풍기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분들이나 자연 그대로의 바람이 그리운 어르신, 선풍기 바람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여기에 덤으로 공기순환기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중앙 지지대를 분리하여 조립하면 높이가 낮은 에어로팬 형태로 변형, 에어서큘레이터 기능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작동을 시키면 절전 효과뿐만 아니라 실내 구석구석을 일정한 온도로 쾌적하게 유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즉, 여름철 전기료 폭탄을 피하는 최고의 선택인 셈이다.

단, 지지대 분리 기능은 프리미엄 제품인 MA-L330모델에만 채택이 되어있으며 보급형 제품인 MA-T33 모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다기능 스마트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다기능 스마트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매력적인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은은하게 비치는 불빛이 매력적인 LED조명 기능,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8시간 타이머 기능,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한 하향 1단계 역회전 간접풍 기능, 손쉬운 탈부착과 간편한 보관, 물세척이 가능한 ABS수지 재질 등은 미코노스 섬의 편안함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해준다.

미코노스 선풍기의 슬로건은 ‘날개가 없는 것보다 많은 것이 좋다’다. 선풍기는 날개수에 따라 바람의 특성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발생소음, 도달거리, 바람세기에도 큰 차이가 난다. 선풍기 날개가 많을수록 소음이 심해지고 적을수록 바람세기는 강해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이와 정반대다. 소음이 거의 없기에 아무리 예민한 성격이라도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직접풍, 간접풍 기능은 선풍기 바람을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도 안성맞춤.

수입판매사 담당자는 "작년부터 소비자 분들 입소문으로 조금씩 알려지더니 지금은 수량이 부족해서 미코노스를 재발주한 상황"이라며, "아마도 부드러운 바람과 정방향 역방향 기능이 기존 선풍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코노스 선풍기만의 장점과 차별성"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 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저렴한 선풍기도 많지만 힐링을 위한 스마트한 선풍기, 환풍기, 공기순환장치 일석삼조(一石三鳥)의 기능을 우리집 안방에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미코노스’는 신나는 디지털 쇼핑몰 와따(whatta.kr)에서 진행중인 Cool Summer 이벤트를 통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특별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따 Cool Summer 이벤트는 8월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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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