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이하늬와의 키스만 8시간, 입술이 뜨거워져…" 어머머

타짜2 신의손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출처- 타짜2 스틸컷
타짜2 신의손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출처- 타짜2 스틸컷

타짜2 신의손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빅뱅의 탑(최승현·26)과 배우 이하늬(31)가 키스신을 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5일 영화 <타짜-신의손> 쇼케이스에서 최승현과 이하늬는 빗속 키스신 느낌을 고백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씨가 굉장히 열정적으로 <타짜2>에 임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였다”며 “키스신을 8~9시간 찍었다. 비가 오는 날 엄청나게 비를 맞으면서 찍는데 승현씨가 감기에 걸렸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나더라”고 밝혔다.

이에 최승현은 “그건 열이 올라온 게 아니라 누나(이하늬)랑 키스하니까 긴장해서 열정적으로 변해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타짜-신의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최승현)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9월 초 개봉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8시간이나? 대단하네”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기대된다”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분위기 후끈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