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SK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부산시 덕천동 소재 양천초등학교에서 ‘2014 하계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한국과 중국에서 SK Sunny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청년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에 참가한 한·중 대학생들이 양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창의 인성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