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뛰어난 색상 표현력을 보여주는 광시야각 패널과 슬림 디자인을 앞세운 21.5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2214 ADS LE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파스캔 21.5인치 라인업은 보급형 TN패널 제품부터 기본 구성의 광시야각 제품, MHL 및 DP단자가 장착된 최고급 제품까지 구성을 갖추게 됐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높은 투과율로 선명한 색상 표현과 화질을 제공, 사무·인터넷 검색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웹 개발·포토숍 등 전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5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2000만대 1 동적명암비로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할 때 잔상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DVI와 D서브 단자가 구비된 광시야각 패널 제품이지만 소비전력이 22W 수준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