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망치는 빨래 냄새, 섬유 유연제로 해결하자

여름 휴가철에는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의 휴가지에서 입을 짧은 길이의 상·하의를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여름이라도 휴가지의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카디건이나 긴 바지, 롱스커트 등도 한두 벌씩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옷을 챙기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지에 도착해 이를 갈아 입으려는 순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휴가의 기분을 망칠 수 있다. 이에 휴가 기간 동안 빨래 냄새 고민 없이 향기롭고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여름 휴가 망치는 빨래 냄새, 섬유 유연제로 해결하자

휴가 전, 입을 옷들을 미리 빨아 쾌적하고 향기롭게

여름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결정했다면 가방을 싸기 전에 한 번씩 빨래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휴가를 가면 가져간 옷들을 그대로 가방 또는 트렁크에 며칠씩 넣어 놓았다가 꺼내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 휴가철에는 새로 입으려고 꺼낸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세탁 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짜 향수처럼 느껴질 정도로 향이 좋기로 유명한 섬유 유연제 ‘다우니 퍼퓸’은 향기 캡슐이 들어 있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된다. 휴가지에서 옷을 꺼내 입을 때 손으로 문지르면 옷 표면에 있던 향기 캡슐이 터지면서 향기가 다시 한 번 일어나 기분 좋게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다.

이 때 신개념 세탁용 향기 지속제인 ‘다우니 아로마 쥬얼’와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향기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우니 퍼퓸 미스티크’와 ‘다우니 아로마 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함께 사용해 세탁하면 스파클링 주스 같은 오렌지와 베리 향으로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바다의 향을 휴가 내내 즐길 수 있다.

휴가 동안 땀과 물에 젖은 옷, 꿉꿉한 냄새 나지 않도록 꼼꼼히 빨아야

휴가 기간 동안 입은 옷들은 땀과 염분으로 인해 옷이 탈색이 되고 손상되기 쉬운데다가 세탁을 하기 힘들어 젖은 빨래를 그냥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여행에 돌아온 후 가방을 열면 마치 장마철 덜 마른 빨래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휴가 기간 동안 땀과 염분에 오랜 기간 옷이 노출돼 꿉꿉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세탁한 후, 헹굼을 추가해 평소보다 비눗물을 더 많이 헹궈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섬유 유연제 역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다우니 퍼퓸 이노센스 핑크`와 다우니 아로마 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사용하면 수천 개의 꽃잎을 띄운 스파에서 오후를 보내는 것과 같이 은은한 장미와 로즈향으로 여름 휴가에서 피로해 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세탁 시 섬유 유연제는 전용 투입구에, 향기 지속제는 세탁물에 직접 뿌려 주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