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코파트너즈가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래의 신동력 사업이 될 수 있는 친환경 광열기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파트너즈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열기는 비금속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에코 쾌적 난방시스템으로 친환경 개념의 광열기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광열기는 농수산물 건조기로도 활용돼 이미 중국 농수산물 건조 분야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농수산 분야의 건조기로 쓰이고 있는 난방 히터기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실제 농가에서도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외에도 제품 자체의 가격보다 전기사용으로 인한 비용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업계의 불만이 종종 제기됐다.

반면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소재의 광열기는 비금속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은 Ravi-1100A· Ravi-3300A· Ravi-3300· Ravi-3600· 에쿨단열재 등이다.
Ravi 친환경 발열기는 나노코팅의 복합적인 기술을 활용해 화재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난방기 제품에 비해 환경에 따라서 난방비를 30~50%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난방기 작동 시 산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장시간 가동 시에도 환기가 필요 없다.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은 “광열기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중국 정부가 석탄·석유·천연가스등 탄소에너지 이후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중국 정부가 가장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면서 “국내 농수산업계도 효율성과 품질 좋은 제품을 위해 친환경 광열기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