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7월에도 ▲장애 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을 테마로 성숙한 게임문화를 만들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충남 아산 국립특수교육원에 제 25호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을 열고 PC 및 태블릿 등 체험관 설치를 위한 시설을 기증했다.
회사측은 연 1만명의 교사들이 연수과정을 밟는 국립특수교육원에 설치해 게임을 통한 장애학생과의 소통 및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울농학교 및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체육복이 없는 장애학생 50명에게 차구차구 유니폼과 축구공을 전달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인 ‘마블챌린저’ 또한 넷마블이 5년째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 비장애 통합반을 대상으로 인형극 봉사를 진행했다. 넷마블측은 오는 9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준비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