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화장품일까? 사치품일까? 로쎄앙(locean) 화장품

향수는 화장품일까? 사치품일까? 로쎄앙(locean) 화장품

세월이 지나도 향수의 인기는 시들지 않는다. 예전만큼 강렬하게 코끝에 와 닿는 향은 점차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자신을 타인과 이성에게 아주 적은 노력으로 크게 어필하기에 향수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더욱이 덥고 습한 여름에는 자신의 체취가 혹여 악취로 다른 사람에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한번씩 해본 고민일 것이다. 그때 가장 쉬운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향수이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한다 하더라도 일상 생활 중에 흐르는 땀이나 끈적해진 몸에서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체취는 이성과 스쳐 지나갈 때 당신을 당혹스럽게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위에 호감을 주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그 사람들은 항상 깔끔한 차림새로 기분 좋은 향을 풍기고 다닌다. 물론 향에 있어서 호불호가 나뉠 수 있기 때문에 향수를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향수를 선택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나에게 싫은 향기가 어떤 사람에게는 달콤한 향기로 다가갈 수도 있는 것이고, 이 때문에 객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향수를 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유명한 향수엔 어떤 것들이 있나? 이 시대의 화장품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유행이 변하고 새로운 기술력으로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하지만 향수의 경우는 조금 예외이다. 2~30년 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향수가 나와서 자리를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전부터 유명한 향수는 지금도 유명한 향수이며 이러한 향수들은 전 세계로 팔려나가고 있다. 화장품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제조도 쉽고 원가도 낮은 이 제품들은 브랜드를 달고 엄청난 고가에 팔려나가고 있다. 심지어 고급 기술력과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들 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향기의 값어치는 인정하는 바 이지만 원재료가 몇 천원 하는 제품을 수십 배의 차액을 주면서 구매하는 것은 일종의 사치품으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남들에게 해당 브랜드의 향수를 직접 꺼내어 뿌리는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도 못하는 사치품을 고가에 구매하겠는가? 심지어 그러한 향수를 밖에서 사용할 때에는 다른 공병에 옮겨 담아 사용하지 않는가!

자 그럼 이제 제대로 된 향수를 싸게 구매할 만한 믿을만한 브랜드를 찾아보자. 최근 기초와 색조화장품에서 기술력으로 승부를 하던 수출 전문 기업 ㈜로쎄앙은 38년간의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기들만 모아서 완벽에 가깝게 출시했다.

로세앙 페레모니카 퍼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향수는 국내에선 그냥 모조리 퍼퓸으로 표기되는 향수의 지속 등급을 소비자들의 의식수준 향상에 걸맞게 10%의 농도표기와 함께 오 데 뜨왈렛(EAU DE TOILLETE)이라는 명확한 등급표기로 구매자들의 신뢰를 더 얻고 있다.

사실 10%의 농도는 등급에 있어서 더 높은 등급인 오 데 퍼퓸으로 표기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 데 뜨왈렛으로 표기를 했다는 것은 이 기업이 얼마나 양심적인 제품을 만드는지 추측해 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향 중에 엄선하여 여성용 11가지, 남성용 6가지 총 17가지의 향을 출시하였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자신이 사용하던 향기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올 여름. 더 이상 눈에 띄지 않는 사치품은 던져버리고 좀 더 여러 가지 종류의 믿을만한 향수로 합리적인 소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로쎄앙 화장품은 온라인 몰(http://www.locea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