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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거울전쟁-절망의 유산(절망의 유산)’이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를 차용한 절망의 유산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절망의 유산 광고로서는 처음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가운데 2편으로 게임 콘텐츠 요소는 완전히 배제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최근 유행하는 개그 코드와 접목해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절망의 유산-20g의 비밀’편은 계체량을 통과하지 못해 절망하는 권투선수의 모습을 그렸으며, ‘절망의 유산-나만바라봐’ 편은 한껏 멋을 부린 채 외출한 여성에게 닥친 절망적인 상황을 표현했다. 세 영상 모두 깜짝 반전 요소가 숨겨져 있어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 포인트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단순하게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억지 웃음을 유발하기 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B급 개그 트렌드를 활용,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절망의 유산’도 이렇게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오는 8월 14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