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의 최고 관심사인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정보를 얻고자하는 대학생들로 삼성동 섬유센터가 시끌벅적했다. 바로 안심유학전문기업 유학네트에서 개최한 2014 세계유학박람회로 3,000여명의 대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유학네트는 그 열기를 이어 이번 8월 14부터 양일간 유학원정대라는 주제로 세계유학박람회를 또다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을 학기를 맞이하여 목적에 맞는 특성화된 스페셜 유학전과 최고 65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어학연수 특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박람회 기간 중 수속한 고객에게는 최고 50만원의 항공권과 고급 캐리어 가방까지 지급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위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꿈의 실현을 위한 영국 아트유학, 일류 요리사의 자부심을 위한 세계3대 요리학교, TOEFL, SAT없이 미국 UCLA 진학, 수능없이 세계 100위권 호주 명문대 진학, 유학+글로벌 인턴쉽+취업까지 한번에 가능한 캐나다 코업 프로그램 등 유학네트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대학생,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내아이 명품 미래 만들기’라는 소주제로 초중고 학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 명문대 진학 보딩스쿨, 옥스포드 캠브리지대학 진학을 위한 영국 사립학교, 영어 교육의 최고 환경 캐나다 관리형 유학 등 조기 유학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학네트 마케팅 책임자 강명수 부장은 “최근 유학상담자를 분석해보면 막연한 어학연수 혹은 유학이 아닌 자신의 진로와 글로벌 스팩업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다”며 “고객의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제공하는 세계유학박람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이 안심하고 유학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곧 유학네트의 기업가치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계유학박람회는 지방의 많은 유학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8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박람회 내용과 지역별 박람회 일정은 wef.eduhouse.net 혹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