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셀카 동화
‘4차원 잉여공주’ 조보아가 깜찍한 ‘인어공주’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잉여공주`에 출연하는 조보아는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날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1시간을 약속드릴게요! 오늘 밤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자신과 똑 닮은 인어공주 양말을 들고 미소를 지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보아는 앞서 공개된 ‘잉여공주’ 티저 영상과 사용설명서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웃음을 자아내는 인어 꼬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잉여공주` 조보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정말 여신이다", "`잉여공주` 조보아, 공주님 분위기 물씬", "`잉여공주` 조보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 외에도 온주완·송재림·박지수·김민교·김슬기·남주혁 등이 출연하는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