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8년만의 여름
버즈 8년만의 여름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싹쓸이 하고 있다,
버즈는 8일 정오 신곡 `8년만의 여름`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8년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버즈의 신곡 `8년만의 여름`은 공개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현재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버즈는 1집 타이틀곡 `어쩌면...`으로 가요계에 자신들을 확실히 각인시켰고, 2집의 `겁쟁이`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메가 히트시키며 톱 아이돌밴드로 우뚝 섰다. 2006년 3집의 `남자를 몰라`도 유행시킨 버즈였지만 민경훈의 솔로 선언 및 멤버들의 연이은 군 입대로, 원년 멤버 체제 활동은 사실상 그 해가 마지막이었다.
이번 `8년 만의 여름`은 버즈가 지난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파트 2` 이후 햇수로 8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