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필 딸 이나비
이광필 딸 이나비가 자살시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광필과 딸 이나비는 최근 진행된 EBS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 녹화에서 2번의 자살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광필 딸 이나비는 아빠 이광필과 10년 이상 지속된 단절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광필과 화해를 하고 싶으나 이광필은 사생활 노출로 결사반대했다고 전했다.
이광필은 제작진의 설득에 촬영에 응했고, 필리핀 오지에서의 화해 과정에서 이광필은 딸 아나비가 2번의 자살시도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광필은 가수지만 생명운동가로서 연예인 자살예방 콜센터장으로 활동중이기에 더욱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이나비는 자살 시도와 우울증을 치료하지 못하고 자살 예방 상담 등을 하며 생명 운동가 활동의 이중성에 괴로워 했다고 전했다.
이광필 이나비 부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필 이나비, 화해 여행으로 부녀 사이 돈독해지길” “이광필 이나비, 자살시도 2번이라니 충격” “이광필 이나비, 이광필 크게 놀랐겠다” “이광필 이나비, 이나비 근황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