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피자 반죽과 토마토 소스, 치즈 같은 재료를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인물이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도메니크 크롤라(Domenico Crolla)는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의 얼굴을 담은 초상화 피자를 만든다. 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지만 특별히 주문을 하면 이런 예술적인 피자를 만들어준다고.
그가 만든 작품에는 마릴린 먼로나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는 물론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관련 내용은 그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