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문형표 복지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2시 국립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긴급 국립검역소장 회의를 열었다.

[동정]문형표 복지부 장관

지난 8일 관계부처 회의 직후 발표한 에볼라 출혈열 예방관리 후속대책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에서 문 장관은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특히 에볼라바이러스가 발생한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등 4개국 직항편을 비롯해 외국 경유 입국자들까지 모두 게이트 검역을 시행하는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