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사임, 키아누 리브스 노숙생활까지… 무슨 사연이길래?

제니퍼 사임 키아누리브스
 출처= 헨리 크라임 스틸컷
제니퍼 사임 키아누리브스 출처= 헨리 크라임 스틸컷

제니퍼 사임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에 대한 관심 뜨겁다.



제니퍼 사임과 키아누 리브스와 인연을 맺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당시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후 큰 절망에 빠져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통해 치유 받으며 깊이 사랑하게 됐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8개월에 유산하며 두 사람 사이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제니퍼 사임은 유산 후 키아누 리브스를 보며 아이를 잃은 극심한 슬픔에 빠져 결국 둘은 이별하게 됐다.

하지만 이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키아누 리브스는 깊은 자괴감에 빠지게 됐다.

결국 키아누 리브스는 사망한 제니퍼 사임이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 이후 계속해서 노숙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