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 신규 총판으로 테크그룹 영입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종합 IT솔루션 공급업체인 테크그룹(대표 김홍태)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테크그룹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부문 총판으로 국내 공공부분 라이선스 총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부와 중앙부처, 지자체, 산하기관 등 공공 기관 대상으로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수의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확보해왔다.

폴리콤코리아가 11일 테크그룹과 총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신대준 폴리콤 지사장, 제프 토마스 폴리콤 아태지역 사장, 김홍태 테크그룹 대표, 권순락 테크그룹 전략사업본부장
폴리콤코리아가 11일 테크그룹과 총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신대준 폴리콤 지사장, 제프 토마스 폴리콤 아태지역 사장, 김홍태 테크그룹 대표, 권순락 테크그룹 전략사업본부장

폴리콤코리아는 테크그룹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영상회의 시장 공략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테크그룹을 총판으로 영입해 더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시에 채널 파트너 역량을 강화해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