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 임신
배우 왕빛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왕빛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왕빛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 등으로 인해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