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태스크 ESNS(Enterprise Social Network Service) 홍보영상이 유튜브에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귀사의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은?’ 이 같은 주제로 제작된 홍보영상은 3분 18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직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4가지 상황을 그래픽레코딩 기법으로 묘사했다.
최근 대부분 기업에서는 SNS 방식의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소통 도구들을 업무에 이용하고 있지만, 각종 광고 메시지를 포함해 개인적인 메시지까지 업무에 집중하기 힘든 환경에 처해 있기도 하다. ㈜오픈태스크가 개발한 업무용 솔루션 ‘오픈태스크 ESNS’가 등장해, 이런 기업들의 고민거리를 가볍게 해결해 준다는 것이 홍보영상의 주요 골자다.
㈜오픈태스크(대표 김용찬)에서 기업용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출시한 오픈태스크 ESNS는 SNS 도구들의 장점을 활용, 기업용 그룹웨어에 접목해 개발된 업무용 솔루션이다. SNS커뮤니티, 메신저, 파일함, 메일, 전자결재 등 조직 내 의사소통은 물론, 고객 및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 이력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디바이스, O/S, 브라우저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과 모든 기종의 PC, 모바일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구현할 수 있다.
㈜오픈태스크 김용민 본부장은 “SNS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유용한 수단으로, 앞으로 기업에서 활용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오픈태스크 ESNS를 이용하면, 개인별로 SNS를 이용하는 부작용 걱정 없이 체계적인 SNS 방식의 커뮤니티를 통해 부서별, 업무별 커뮤니케이션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오픈태스크 ESNS는 기존 SNS 및 인터넷 환경을 응용한 서비스로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환경이며, 유튜브 홍보영상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직장인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보영상은 유튜브와 ㈜오픈태스크 공식홈페이지(www.opentask.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늘 11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오픈태스크 ESNS 2.0’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