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드럼 상량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2일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 보일러 드럼 상량식을 개최했다.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은 수명이 종료된 중유발전소를 시설용량 350㎿급의 고효율, 친환경 유동층 석탄발전소로 설비를 개선하는 것이다. 드럼 상량은 플랜트 전체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정이며, 현재 약 5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허 엽 남동발전 사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내외빈이 기념식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드럼 상량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