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애플 디자인을 이끄는 사령탑 조나단 아이브(Jonathan Ive) 수석 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가운데 한 명이다. 애플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쏟아낼 수 있었던 것도 그가 이끄는 디자인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런 조나단 아이브 부사장의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그가 소유한 1,700만 달러짜리 대저택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이 저택은 조나단 아이브가 지난 2012년 구입한 것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가격은 2,500만 달러지만 그는 1,700만 달러, 그러니까 32% 할인가에 구입했다고 한다.
이 저택은 5층짜리로 1927년 만들어진 것이다. 조나단 아이브가 구입 후 내부를 어떻게 바꿨는지는 알 수 없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