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시스템즈, 피닉스(Phenix Systems) 인수 전략은?](https://img.etnews.com/photonews/1408/594429_20140813152344_267_0001.jpg)
3D시스템즈(3D Systems)는 피닉스시스템즈(Phenix Systems)사 인수(M&A)를 통해 금속 3D 프린팅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3D시스템즈는 2013년 프랑스 금속 3D프린터 업체 기업인 피닉스를 인수했다. 피닉스는 6~9마이크론 단위의 미세한 분말로 세밀한 금속 및 세라믹 부품 인쇄가 최대 강점이다. 현재까지 총 8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3D시스템즈는 자사의 광범위한 IP포트폴리오와 피닉스의 금속 3D 특허 기술을 결합해 향후 항공·우주, 자동차 등 금속 3D프린팅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3D시스템즈, 피닉스(Phenix Systems) 인수 전략은?](https://img.etnews.com/photonews/1408/594429_20140813152344_267_0002.jpg)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