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시스템(대표 신종현)은 한국은행 경영관리시스템 재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은행 경영관리시스템 핵심업무 재구축 △셀프서비스 포털 개발 △데이터베이스 재설계 등을 12개월간 진행한다.
다양한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룰기반 급여시스템을 구축한다. 향후 제도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 전자정부 프레임워크3.0을 적용한다.
류성현 LIG시스템 공공사업본부장은 “검증된 사업관리체계를 적용, 사업이행과 품질관리에 완벽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