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무료국제전화로 교황 방한 실시간 소식 전한다

OTO무료국제전화로 교황 방한 실시간 소식 전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이후 아시아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정부는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교황 방한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아시아 청년들이 모이는 제 6회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황은 8월 15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신자들과 함께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이 미사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초대되며 교황은 미사 중 강론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연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주교단과 공식적인 만남 ∆8월 15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집전, 대전 신학교에서 젊은이들과의 오찬, 성 김대건 신부의 생가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젊은이들과의 만남 ∆8월 16일 한국 최대의 순교 성지 서소문 성지 방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식 미사,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 한국 수도자, 평신도 사도직 대표들과의 만남 ∆8월 17일 충남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해미읍성에서 제6차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 집전 ∆ 8월 18일 명동 대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봉헌 후 평화의 메시지 전달 등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바티칸시티로 떠난다.

이러한 역사적인 교황의 한국 방문에 따라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이 있는 바티칸시티에 현재 거주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는 가족에게, 또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는 일도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해외국제전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될 것인데, 현재 오티오글로벌(OTO Global)의 국제전화 앱을 사용하면 음성모드로 전화하는 경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티칸시티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무료 Wi-Fi존에서 이용하거나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여, 별도의 데이터 요금 없이 수신자가 유선전화이면 분당 24원, 무선전화이면 60원으로 부담없이 통화를 할 수도 있다.

방한하는 교황을 보는 감동과 역사적인 순간을 해외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할 때 오티오글로벌(OTO Global) 앱을 통하면 순간의 기쁨은 더 배가 될 것이다.

한편, 오티오글로벌(OTO Global) 국제전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