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이상 '의심' 자진 강판해 '눈길'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자진 강판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자진 강판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자진 강판

애틀란타의 어빈 산타나를 상대로 시즌 14승 사냥에 나섰던 류현진이 3실점으로 버텨오다 부상으로 자진 강판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LA다저스의 류현진은 미국 조지아주 터너필드에서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전에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회까지 피안타 6개, 사구 2개를 허용하며 3실점 했다.

류현진의 이날 부상은 ‘햄스트링’으로 의심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 부분을 말하는데 자동차의 브레이크처럼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 감속 또는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상대투수 어빈 산타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116승(96패)을 기록한 베테랑으고,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안타깝다" "류현진 부상, 햄스트링 어쩌냐" "류현진 부상, 회복 응원한다 아쉽다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