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조금 더 특별한, 조금 더 화려한 결혼식을 꿈꾸지만 막상 현실은 상견례부터 신혼여행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겪으면 결혼에대한 환상은 산산이 부서지기 마련이다. 결혼식 준비에 필수적인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일명 ‘스드메’만 해도 너무 많은 업체들이 있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싶은 현명한 커플이라면 웨딩박람회에서 미리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어떨까? 꼼꼼한 예비부부들에게 있어 결혼박람회 참가는 결혼준비의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웨딩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웨딩홀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하기 쉽고,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웨딩 컨설팅 기업 하우투&애비뉴 측은 오는 15일~17일 3일간 전통과 경험이 살아있는 최고의 63빌딩 웨딩박람회라 불리는 초대형 규모의 웨딩박람회,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을 비롯해 가전, 가구,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웨딩다이어리와 함께 공연티켓 1만원할인권을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 방문객 전원에서 증정한다. 더불어 선착순 방문자 300쌍을 대상으로 디지털 체중계와 연극무료 관람 티켓까지 증정한다.
또한 웨딩패키지 정계약자에게는 필립스 스틱형 청소기, 혼수업체 5군데 상담만 받아도 커피메이커증정, 6군데 상담 시 커플 머그잔까지 증정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이 외에도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까지 마련하며,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2015년 시즌의 신상드레스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결혼준비의 꽃인 허니문만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대형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되어 많은 예비부부들의 사전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박람회 일정 동안 연일 조기마감 행진을 하고 있는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는 사전접수는 필수다. 무료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