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인공파도가 철썩~ 도심에서 즐기는 서핑

[테크홀릭] 네덜란드 로테르담 도심 한복판에 수상 스포츠 시설 건설 프로젝트 ‘RiF010’이 진행 중이다. 이미 건설되어 있는 운하 일부를 개조해서 50m짜리 수영장과 파도 발생 장치를 건설하려는 것이다.

1.5m 인공파도가 철썩~  도심에서  즐기는 서핑

이 계획에 따르면 인공으로 만들어내는 파도는 1.5m 높이로 14초간 계속된다. 서핑은 물론 래프팅이나 수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1.5m 인공파도가 철썩~  도심에서  즐기는 서핑

이 프로젝트는 로테르담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온 것이다. 건설 장소는 시내에 위치한 한 운하(steigersgracht Canal)이며 2015년 6월 문을 열 예정이다. 파도 발생 장치는 델프트공대가 개발을 맡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