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그넥스는 새로운 자동화 솔루션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RTM)’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키텍처를 확장할 수 있고, 웹 기반 성능 통계 인터페이스와 비전 기술을 장착해 설비 담당자가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판독률 추세를 분석하고 판독되지 않은 패키지에서 이미지를 평가하고 분류해 장비 효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칼 거스트 코그넥스 부사장은 “새로운 코그넥스 익스플로러는 공정상 발생하는 오류의 근본 원인을 자동으로 파악해 이미지 기반 바코드 판독 장비가 실시간으로 피드백한다”며 “제조업체들이 생산 결함을 정확히 집어낼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