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이 첫화부터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18일 오후 베일을 벗은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연출 김성윤-이응복, 극본 정현정)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의 제작진과 배우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회에선 헤어진 전 연인 강태하(에릭 분)와 한여름(정유미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강태하에 대해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던 한여름이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만취해 강태하와 동침했다.
다음날 한여름은 당연히 남자 친구인 남하진(성준 분)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강태하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하진은 정유미 집앞으로 찾아가 생일축하를 해주겠다며 "집앞이니 나와라"라고 전화했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 드라마지만 화끈한데"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 너무 야하지 않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 정유미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