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공개 이어 결혼 고백 '남편과 3년차' …'깜짝이야'

허수경
허수경

허수경

허수경 딸공개에 이어 결혼 고백이 화제다.



허수경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현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작해,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허수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허수경은 두차례 결혼했으나, 1997년과 200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허수경은 또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거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도 표현했다.

앞서 허수경은 지난해 여성잡지 주부생활 9월호를 통해 5세 연상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도 함께 출연해 공개 입양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이야기들도 전한다.

누리꾼들은 "허수경 딸 공개 이어 결혼 소식까지 놀랍다", "허수경 딸 공개 이어 결혼 소식까지 축하해요" , "허수경 딸 공개…결혼 소식…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