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차유람 미모가 화제다.
1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68회에는 ‘연예계 테니스 고수’ 배우 신현준, 가수 성시경, 당구 선수 차유람과 ‘스페셜 선수’ 가수 헨리가 출연해 기존 멤버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등과 테니스 대결을 벌였다.
이날 차유람이 자신을 소개하자 헨리는 “당구선수냐, 너무 예쁘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규혁은 얼굴에 미소가 만연해 정형돈으로 부터 “왜 네가 뿌듯해 하느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차유람은 테니스와의 인연을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테니스를 했는데 전라남도 대표 소년체전에 출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의 스윙을 보여 달라는 주문에 차유람이 스윙을 보여주자 “폼이 제대로다” “샤라포바 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출연에 누리꾼들은 “차유람 정말 예쁘다” “진짜 당구여신이다 연예인보다 아름다움” “우리동네 예체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