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가 화제다.
18일 조인성에 이어 19일 박한별과 최시원까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을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19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게릭병, 박한별,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샤워, 추워, 가로수길, 김준호, 신지애, 연정훈, 울랄라세션" "얼음이 보이지가 않네요. 너무 차가워서 정신이 없어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박한별은 가로수길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박한별은 얼음물이 많이 차가운지 물벼락을 맞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대박"이라는 말을 연발했다.
이어, 조인성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 장면을 공개했으며, 박한별과 최시원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뒤집어쓰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인증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 시작됐다.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에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몰랐는데 의미있는 행사 보기좋다”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나도 지목해주세요”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얼음물세례 추워보이지만 훈훈” “박한별-조인성 얼음물샤워, 조인성 멋진데 웃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