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크레온’ 주식대여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레온 주식대여거래 서비스 가입 고객과 종목대여 신청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축하금을 주는 주식대여거래 종목한도 해제 기념 이벤트다.
‘주식대여거래 서비스’란 투자자 본인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을 기관 투자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종류에 따라 0.1%~5.0%의 대여수수료 수익을 얻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크레온 이용자면 참가 가능하다. 크레온 주식대여거래 서비스에 가입만 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비스 가입 후 300만원 이상 종목 대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누적 신청금액이 많은 고객에게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당첨자는 10월 10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장기간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 추가 수익 실현이 가능한 주식대여거래 서비스는 새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