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16일(현지시각)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장매영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시상하는 ‘세계 평화 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대표가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을 종식하는 민간 평화협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 대표는 13차례에 걸쳐 세계 54개국을 순방하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종교 간 평화 등을 주창해왔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